배꼽시계는 정확히 울리지요
이 날 저녁도 역시나 저의 배꼽시계는
5시 30분부터 울리기 시작했어요 ㅋㅋㅋ
이 날 선택한 저의 저녁메뉴는
김치찌개예요
집에서 먹는 김치찌개보다
더 맛있는 김치찌개가 구 여의도백화점 지하에 있어요
깡장양곱창 집에서 먹는
오뎅김치찌개는 누구나 다 좋아할 만한
맛으로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음식이랍니다.
그래서 처음 식사하는 사람들인데
뭘 먹을지 고민한다면
저는 오뎅김치찌개를 추천해드려요
비쥬얼 끝장나죠!
오뎅많이 들어가 있고
파도 송송송~~ 올라가 있는
냄새도 아주 기가 막혀요
라면사리도 넣으면
더 맛있는 점심메뉴 김치찌개가 되지요
라면도 먹고 밥도 먹고 ㅋㅋㅋㅋ
고기도 진짜 많이 들어가 있어요
고기,라면,오뎅,김치 뜨끈한 국물이
들어간 요리에 빠지면 섭한 게
하나 있지요~~~
바로 쏘주!!! ㅋㅋㅋㅋ
초록병이 빠지면 안되지요 ㅋㅋㅋ
이 날 하루 참으려고 했는데
저도 모르게 이모님에게 초록병 1병~~이요 라고
말하고 있었어요 ㅋㅋㅋ
너무 맛있는 오뎅김치찌개
여의도에 오시면 꼭 드셔보세요!!
'그냥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제주도 여행에서 가성비 최고 천지연폭포 인근 깔끔했던 펜션 (0) | 2022.08.04 |
---|---|
점심메뉴로 좋은 여의도역 칼국수 맛있는 곳 (0) | 2022.07.05 |
시원한 국물맛이 좋았던 태안 백사장 게국지 맛집을 다녀왔어요 (0) | 2022.04.17 |
조안리 예봉산 인근 능이백숙 맛집 정말 맛있었어요! (0) | 2022.01.12 |
시흥 월곶 칼국수 푸짐한 해산물에 국물이 끝내줘요 (0) | 2021.12.1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