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뷰 이야기

여의도역 술안주로 괜찮았던 스지전골 홍탕으로 칼칼하게! 먹고 왔어요

헨델과그라떼 2022. 5. 10. 22:19

여의도역 술안주로 괜찮았던 스지전골 홍탕으로 칼칼하게! 먹고 왔어요

 

여의도역 술안주로 괜찮았던 스지전골 홍탕으로 칼칼하게 먹고 왔어요 
백탕에 다데기 양념을 넣으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~

깔끔한 인테리어가 너무 좋았어요!
그리고 무엇보다 브레이크타임이 없어서 
낮술을 즐기기에도 좋았어요!

기다리는 동안에 반찬들도 나왔는데
김치도 입맛에 딱 맞아서 계속 젓가락이 가더라구요!

스지전골이 준비가 되었어요~
스지전골은 사골육수에 스지, 꽃송이버섯, 인삼, 대추 등이 
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좋았어요~
확실히 보양식으로 즐기는 느낌도 
나쁘지가 않았던 것 같아요!

꽃송이 버섯이 정말 매력적이였는데
친구도 완전 맛있었다고 해요!

소주 안주로 정말 딱 좋고
낮술로 즐기니까 더 맛있었던것 같구요~

다대기를 넣은 다음에 즐기니까 
국물의 시원함이 더욱 느껴지기도 했어요~
칼국수, 라면사리를 넣어서 먹을 수 있었어요!

같이 준비된 김치에 먹으니까
더 맛있는 것 있죠~
든든하게 배도 채우고 오랜만에 소주도 
맛있게 먹고 왔답니다